9월의 어느날의 기록
[Wedgwood]_Rare Queensware angel tea cup
오설록_제주영귤티 & 프리미엄 녹차와플

100살이지만
믿을 수 없을만큼 건강하신
나의 퀸즈웨어 할머니와 함께
처음 만나는 부조를보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역시 나는
어쩔수 없는 덕후인가봐 ~

긴긴 시간을 버텨서 내게 온 티잔들
또 다음 시간은
너희는 어디에가서 살게될까...?
요즘은 나보다 얘들이 오래살텐데
잘 모시고 있다가
어디로 보내드려야하나
그런 생각도 종종 하게된다

아직은 먼 일이니까...
언젠가는 나도
나만의 작은 공간을 가지게 될까...?
그때가 되면
잔만 종류별로...
혹은
티팟만 종류별로
쪼르르 두어도 참 예쁠수도 있겠다...
그런 상상을 해본다


마지막은
사진에 다 담지못한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와 함께
오래오래 같이 지내보자
우리집에 온걸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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