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gwood] 퀸즈웨어_크림 온 블랙_A6610

웨지우드사의 퀸즈웨어는
 
기본적으로
색상 ( 크림, 라벤더, 셀라돈, 핑크, 그레이 등)
부조 ( 포도, 로렐, 나팔꽃, 아이비, 작약 등)
형태 ( 쉘, 민자형 )
등으로 나뉩니다. 
 
각각의 조합이 무궁무진하고
여기에 시대별로
림 크기와 부조크기등이 제각각이라
정말 종류가 많답니다. 
 
더불어 
웨지우드사에서 히트친 라인들 (ex) 에듬 Edme )
여러 라인업위에 부조를 입혀서 퀸즈웨어로 출시하였습니다. 
 
상상하는 그 이상의 종류와 
가짓 수를 가진 제품군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디에서도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정리해주는 곳이 없었어서 
 
결국 제가 직접 합니다... 
 

 
앞으로 
퀸즈웨어의 수많은 종류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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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gwood] 퀸즈웨어 크림 온 블랙 (패턴명 A6610)
(Queensware_cream on black)
 

커피팟과 함께 6인조 구성으로
Etsy에 출품되었던 세트입니다. 
 
누군가가 크림컬러 위에 색을 덧입힌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컬러 조합 입니다만
백마크가 확실하고
출품자도 진품이 맞다고... 
 
이 후에 
다른 경매에서 접시가 출품된 것을 몇 번더 본 뒤로
이게 출시가 되긴 되었었나 보다 싶더라구요 
 
 

 
 

 
 

 
 

 
 

 
 
유광이 아닌
매트한 느낌이 신기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역시 웨지우드 인지라
삐뚤빼뚤한 색처리를 참을수 없...기도 하네요 ㅎㅎ
 
 

 
 

 

 
 
실제로 퀸즈웨어는
 
후대에 누군가가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입히는등
재생산을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새로운 라인인가?! 
싶어서 구매해보면
조악한 제품을 받게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이렇게 색이 입혀진 세트는
실물을 직접 만져보지 않는이상
여전히 사진만으로는 의심이 가지만
 
 
패턴명까지 적힌경우는
거의 진품이 확실할 것이라 
 
 
첫 레어 퀸즈웨어 열전에 모셔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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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가 실은 1만장이 되었어요...
 
구글도 네이버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검색이라도 검색이 되지 않더라구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모아두는 자료창을 만들어봅니다. 
쉽게 볼수있는 인덱스가 될수 있도록
한번 만들어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