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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gwood (웨지우드)/Queensware (퀸즈웨어)

[Wedgwood] 퀸즈웨어_핫핑크_크림 온 핑크

 

웨지우드사의 퀸즈웨어 제품은 

정말 다양한 색상 베리에이션을 자랑합니다. 

 

크림온라벤더 [ cream on lavender ]

라벤더온크림 [ lavender on cream ]

셀라돈온크림 [ celadon on cream ]

크림온셀라돈 [ cream on celadon ]

크림온그레이 [ cream on gray ]

핑크온크림 [ pink on creram ] 

크림온크림 [ cream on cream ]

 

기본 컬러제품만 7가지

여기에 기본하지않은 레어 컬러까지 더하면

정말 많은 베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어요.

 

위의 7가지 컬러에 림 크기, 림 형태로

또 종류가 나뉘는데

 

위의 사진은 

전부 민자형 디너제품으로 

림크기가 두꺼운 제품입니다. 

 

 

전부 민자형 디너제품으로 

림크기가 얇은 제품이에요

 

 

시기별로 림의 두께가 두껍고 얇은것 이외에

이 두가지보다도 

좀더 굵고 얇은경우도 있어서 

수집을 하다보면

큰 분류이외에도 접시 림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것을 알수있습니다. 

 

 

접시 크기 종류도 많아서

 

 

스테이크접시 > 디너 > 런천 > 샐러드 > 디저트 > 브레드  

 

 

이런식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런천과 디저트 접시가 더 안보이는 편이에요

 

판매자가

실제 크기를 잘 모르는경우

런천은 디너나 샐러드로 헷갈리거나

디저트는 샐러드 혹은 브레드와 헷갈려서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수집하는 입장에서는

크기가 거의 랜덤하게 입수되다보니

아주 곤란한 경우가 많았어요... 

 

여러가지 림크기의 디너, 샐러드, 브래드 모음입니다. 

 

디너를 제외하면

대부분 얇은림이 흔한편이고

두꺼운 림의 샐러드, 브래드는 잘 보이지 않아요

또한 대부분 올드마크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동그라미 마크를 생산할 쯔음에는

스테이크접시용 디너를 제외한 제품은

두꺼운림은 생산을 잘 안했지 않았나 추정해봅니다. 

 

 

사설은 접어두고...


 

퀸즈웨어의

핑크온크림

비비드한 핑크톤으로 많은 여심을 자극합니다. 

 

게다가 

단 5년간만 생산된 퀸즈웨어이다보니  

다른 색상의 퀸즈웨어보다

훨씬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데요 

 

그런데...

 

만약,

 

반대컬러인

 

크림온핑크가 있다면...???? 

 


 

 

[Wedgwood] 퀸즈웨어_핫핑크_크림온핑크 (Queensware _ cream on pink)

 

 

출처-구글

아주 오래된 자료사진들 중에서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때는

누군가 색을 칠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진 해상도도 좋지 못했고 

그때 당시에는

포도부조가 아니기 때문에

이 부조가 퀸즈웨어라고도 

생각하지 못 했거든요 

 

 

한참 뒤에 이 사진을 보게 되었을 때

앞선 사진도 퀸즈가 맞았겠구나...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같은 라인의 제품세트가

쪼개져서 경매에 나오지 않았었나 싶은데

백마크에 대한 기록은 얻지 못했어요

 

비슷한 칠한느낌의 노란색 퀸즈웨어가

백마크에 두개 찍힌 일종의 콜라보 제품임을 고려할때 

 

이제품도 어떤 특정 회사와의

콜라보가 아니었을까 추정해 봅니다. 

 

컵은 없이 소서만 출품되었고

컵과 관련된 사진또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관련해서

이 사진은 펄감이 없는데,

핑크 펄감이 드는 크온핑의 컵은

보석상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귀달이 접시까지 출품된걸 보면

꽤나 큰 세트였지 싶어요

 

이런식으로 쪼개진 세트는

정말로 다시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쩌면 존재 자체가

1세트 였을지 모르는 그런...(?)

 

이런류의 희귀한 세트가 판매처에 나오게된다면

기회가 된다면 기회를 잡는게 좋습니다. 

 

사실 컬러가 사진으로 보는거라

실물컬러가 무척 궁금한데

 

예쁜 컬러느낌은 아니다보니

희귀성이 아니라면 또 그냥 그런데...?

라는 느낌이긴 합니다 ;;; ㅎㅎ 

 

 

 

이 제품은 아마도...

한국에 여러장이 쪼개져서 

소장하고 계시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위의 세트와 동일한 컬러라면

위의 사진이 엄청 못 찍힌거고...

 

위의 사진과 다른 컬러라면

또 다른 콜라보인 것으로 추정되겠어요.

 


핫핑크 컬러가

웨지우드 특유의

색 정말 못 칠함...으로 칠해둬서

많은 여심을 자극하지는 못하지 싶어요 ㅎㅎ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만나보고는 싶습니다. 

 

+

 

요 비슷한 라인으로는

 

크림온옐로우

크림온민트

퀸즈웨어가 있습니다.